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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코하마 관련자료 블로그]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의 첫 발을 뗀 커뮤니티 센터를 방문하다.
작성자 유승관 (ip:)
  • 작성일 2018-10-09 22: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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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의 첫 발을 뗀 요코하마 커뮤니티 센터를 방문하다.



배드민턴이라는 운동을 하면서 추가로 얻어진 것이 있다면 배드민턴과 관련된 다양한 생각들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각자의 입장마다 서로 다른 생각들을 하지만 결국에는 배드민턴은 즐거운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브랜드 대표들은 어떻게 하면 동호인들에게 보다 좋은 제품들을 판매할 수 있을 지 고민한다. 제품 판매를 통해 이익을 얻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고민을 하는 것은 당연하기는 하지만 꼭 이익만을 위해서 고민하지는 않는다. 동호인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용품을 구매하고 자신에게 맞는 용품들을 선택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겪는다. 그리고 나와 같은 사람들은 이러한 이야기들을 들으며 나의 글 속에 어떻게 하면 잘 녹여 내려서 전달할 수 있을 지 고민을 한다. 새로운 뉴 비지니스 모델로 요코하마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기 위해 오픈한 커뮤니티 센터를 방문하고 온 것도 요코하마 대표의 새로운 생각들을 들어보고 싶어서였다.




지난 주 일년에 두번은 반드시 해야하는 중요한 작업이 진행이 되었다.​

​평상시 하던 야간 작업과는 규모나 리스크적인 측면에서 너무도 다른 작업이다.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일요일 새벽에 작업이 진행이 되었다.

​대고객 서비스에 문제가 생겨서는 안되기 때문에 공지된 시간안에 작업을 마무리해야 한다.


휴일에 근무를 하는 경우 평일에 하루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제도가 있다.

지난 주 휴일근무를 대신하여 오늘 나는 평일의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을 했다.

평일에 오랜만에 가지는 휴식이라 너무 꿀맛 같은 하루였다.

또한 의미있는 만남이 있었던 날이라 더더욱 즐거웠던 하루가 되었던 것 같다.





오늘은 특별히 방문을 하기로 한 곳이 있었기 때문이다.

얼마 전 포스팅을 통해 프리미엄 사각가방을 소개한 요코하마 본사겸 CM 센터이다.


약속시간에 맞추어 남양주의 별내로 차를 몰고 목적지를 향해 출발을 했다.

평일이라 차가 막히는 것이 없어서 네이게이션에서 목적지까지의 시간이 그리 오래지 않다.


실제 어떠한 모습일지 너무나 궁금한 상태였다.

기대감과 궁금함으로 인해 악세레터를 밟는 발에 힘이 평소보다 더 들어간다.




요코하마 대표는 2018년 3월 뉴 비지니스 솔루션을 발표하였다.

발표시점에는 과연 실현 가능성이 있을까 의문시하는 분들도 많았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난 6월 남양주시 별내동에 새롭게 요코하마 커뮤니티 센터가 오픈하였다.
이상적이기만 했던 뉴 비지니스 솔루션이 실제 모습을 드러내면서 실행단계에 접어 든 것이다.




아직 모든 상품이 출시 되지는 않았다.

 

다음 주부터 가방을 시작으로 동호인들의 눈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고 한다.

앞으로 출시되는 모든 상품들은 요코하마의 이상과 신념을 담은 컨셉으로 출시가 될 것이다.

그 모든 제품들은 요코하마 커뮤니티 센터에서 항상 만나볼 수가 있게 된다.

나는 그 만남을 동호인들보다 조금 아주 조금 일찍 갖고 싶은 마음에 이 곳을 먼저 방문하게 된 것이다.


​요코하마 커뮤니티 센터는 정말 깨끗하고 깔끔했다.

아직까지 제품들이 모두 자리를 하지 않았지만 제품이 들어온다고 해도 차이는 없을 것이란다.

공간이 넓지만 그 공간은 온전하게 고객들에게 할애를 해 주었다.

제품들은 정말 한정된 공간내에서만 진열이 되어있어 이 곳이 전시장이 맞나 싶을 정도다.

요코하마 대표님의 말씀인 즉 이곳은 전시장이 아니라 이름 그대로 커뮤니티 센터라는 것이다.

고객들과 요코하마가 소통하기 위한 공간이라는 것이다.



요코하마 커뮤니티 센터의 전시공간은 크게 세 곳으로 나뉘어져 있다.

센터의 한편에는 커다란 테이블이 있어 고객들이 편안히 앉아 대화를 나눌 수가 있다.

커뮤니티 센터에 들어가면 정면에 안내 테이블 및 센터 실장님이 계신다.


요코하마 대표님의 자리는 따로 마련이 되어있지 않다.

대표가 앉아있을 자리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해 놓은 테이블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배드민턴 용품(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이다.

이 공간에는 셔틀콕, 양말, 밴드, 텀블러등 배드민턴 용품(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가장 눈에 뜨였던 것은 요코하마 텀블러였다.

프리미엄 브랜드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모든 제품에 고급스러움이 들어가 있다.

 

​다른 브랜드에서 보았던 텀블러와는 차원이 좀 다른 것 같다.

커뮤니티 센터에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기념품으로 증정하면 정말 의미있는 선물이 될 것 같다.



동호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전시 공간이 아닐까 싶다.


배드민턴 라켓과 가방들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이다.

깔끔하게 배드민턴 라켓들도 디자인별로 한 자루씩만 전시되어 있다.

동일한 라켓을 여러자루 걸어놓고 전시할 이유도 없다.

이 곳은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라기 보다는 요코하마와 소통을 위한 공간이기 때문이다.

이 곳에는 시타존을 만들어 직접 시타를 할 수 있도록 준비도 할 것이라고 한다.

국내에서 이런 곳은 요코하마 커뮤니티 센터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다.



배드민턴 의류가 전시되어 있는 공간이다.

어떠한 의류가 들어와야 하는지는 이미 표시가 되어있다.

샘플을 받고 수정 단계를 거쳐 생산이 되기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한다.


보이는 제품들도 실제 판매하는 제품은 아니고 샘플 제품이라고 한다.

현재 검수를 거쳐 본격적으로 생산이 되기 마지막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피팅룸이 별도로 마련이 되어 있어서 직접 입어보고 확인을 할 수도 있다.




요코하마 스트링 머신이다.

​스트링 머신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어서 그냥 보고만 왔다.

깔끔한 외관이 너무 괜찮은 모습이다.

성능이야 요코하마 대표님께서 이미 검증을 하셨을 것이다.

스트링머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시장에서 한번 눈여겨 보셔도 될 것 같다.

누가 되었든 어디에 관심이 있든 요코하마 커뮤니티 센터는 항시 오픈된 상태로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요코하마 프리미엄 제품중에 가장 먼저 선을 보이는 것은 배드민턴 가방이다.

말이 배드민턴 가방이지 전혀 배드민턴 가방같지가 않다.

​다른 용도로 사용한다고 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명품 가방이라고 할 수가 있다.


가장 상단에 있는 것과 하단에 있는 가방은 1년전에 판매가 되기 시작한 제품이다.

어쩌면 그때부터 프리미엄이라는 컨셉을 도입하기 위해 시작을 한 것이 아닌가 싶다.


중간에 있는 두개의 가방이 다음주에 드디어 본사에 입고가 된다고 한다.

벌써부터 예약이 들어오고 있어 지루한 기다림을 대표님도 하고 있다고 한다.




여성 동호인들에게 정말 인기가 좋을 것 같은 디자인이다.

요코하마 프리미엄 라인은 디자인과 소재에서 차별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

오늘 커뮤니티 센터에서 살펴 본 모든 제품들의 디자인은 정말 특별함을 가지고 있었다.


이번 가방에 대한 소개는 별도의 포스팅을 통해 알려드릴 것이다.


20만원이라는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소재나 디자인 그리고 활용도 면에서 보면 사실 적절한 가격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위에서 소개해드린 배드민턴 가방과 맥락을 같이하는 배드민턴 라켓이다.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 더 이쁘게 디자인이 되어져 있다.

배드민턴 라켓이 디자인만 좋아서는 안된다는 것은 알지만 보기 좋다는 것은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다.


요코하마 프리미엄 배드민턴 라켓은 도색작업의 퀄리티를 높이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가방보다는 조금 더 수정을 거쳐 완벽한 라켓을 만들어 소개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배드민턴 라켓은 8월경이 되어야 직접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아직은 최종 판매될 제품들이 아니라 전체적인 디자인은 공개를 안하려 한다.

보다 퀄리티 높은 디자인으로 제품이 출시될 때 보여드리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요코하마 프리미엄 제품들은 디자인을 생명으로 하고 있다.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다는 것은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요코하마 프리미엄 제품들이 출시가 되면 디자인에 매료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배드민턴 가방에서 시작하여 요코하마의 차별화된 디자인의 바람이 전국을 강타하게 될 것 같다.


아직까지 실체가 드러나지 않아 라켓 자체만의 퀄리티는 논할 수가 없다.

디자인을 놓고만 본다면 충분히 커다란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 요코하마 배드민턴 용품들의 모습이 SNS 채널에 보이기 시작한다.

바람이 어쩌면 벌써부터 조용하게 일어나기 시작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요코하마 배드민턴은 홈페이지도 현재 오픈이 되어있다.

지속적으로 리뉴얼을 해가고 있는 중이라 매일매일 그 모습을 달리하고 있다.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의 홈페이지도 디자인이 정말 예술이다.

프리미엄이라는 단어를 붙이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모습이라고 할 수가 있다.

한동안 눈을 떼지 못하고 홈페이지 여기저기를 구경 다녔다.

앞으로 이 공간들이 어떻게 채워지고 알찬 정보를 제공하게 될지 기대가 된다.




오늘 방문하고 온 요코하마 커뮤니티 센터만 보더라도 변화는 이미 시작된 것 같다.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새로운 유통구조 방식으로 오프라인 대리점과 함께 성장할 것이라 한다.

그 변화에는 배드민턴 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가 연결이 될 것이다.

요코하마는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가 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준비를 모두 마쳤다.

앞으로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눈여겨 보면서 그 모습을 한번 확인해 보고 싶다.

그동안 머리속에 상상만하고 있었던 매장 아니 커뮤니티 센터(및 전시장)을 나는 보고 왔다.
지금껏 배드민턴 브랜드 업체에서는 볼수 없었던 고품격 퀄리티를 느끼고 돌아온 것이다.

여러분들에게도 요코하마 커뮤니티 센터는 열려져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959-8 1층(별내 카페거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직접 내린 커피도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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