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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용품 브랜드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다.

시장에서 경쟁하는 업체들이 늘어나는 것은 소비자에게는 바람직한 일이다.

경쟁이 심화되면 서로 고객들에게 선택을 받기위해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하게 된다.

그런데 배드민턴 시장의 희한하게도 경쟁을 하긴 하는데 가격은 뛰어 오르기만 한다.

최초 소비자 판매 가격을 정말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너도나도 설정을 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이름을 달고 특별함이 없는 제품들이 고가에 출시된다.

소비자들을 바보로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다.

배드민턴 라켓이 가장 심한 가격 거품 현상이 있다.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관심이 많은 제품이 라켓이기 때문이다.

최근에 배드민턴 라켓의 거품이 배드민턴 가방쪽으로 옮겨오는 것 같다.

여기저기서 배드민턴 가방을 출시하는데 정신이 다 없을 정도다.

배드민턴 용품중에 가방이 마진이 가장 없다고 한다.

갑자기 배드민턴 가방의 가격이 천장부지로 올라가는데 업체들에서 마진을 확보하려는 듯 싶다.

너도 나도 다 '프리미엄'이라는 단어를 붙여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들여다 보면 과거에 출시했었던 가방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데 프리미엄 제품이란다.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하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가방을 판매하는 브랜드도 있다.

퀄리티가 좋은데 예상했던 것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는 브랜드도 있다.

요코하마에서도 지난 주 화요일 프리미엄 가방 2종을 새롭게 출시하였다.

요코하마는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을 가방에 붙이면서 정말 프리미엄급으로 출시를 하였다.

무늬만 프리미엄이 아니라 실제 제품을 프리미엄급으로 만들어 출시를 한 것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퀄리티 좋은 소재를 사용하여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가방이 출시가 될 때까지 꽤 많은 시간이 투자되었다.

샘플의 제작과 여러 차례의 수정을 통해 지난 주 출시된 가방의 모습이 만들어졌다.

가방의 가격 자체만 보면 당연히 고가라고 할 수가 있다.

하지만 직접 만나 본 요코하마의 가방들은 충분히 그 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요코하마의 가방을 보고 배드민턴 가방이라고 표현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

요코하마의 신상 가방을 보면 전혀 배드민턴 가방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는다.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외피나 내부 소재에서 특별함을 느낄 수가 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사용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가방과 같은 느낌이다.

짧은 기간동안 여행을 가는 경우에 여행용 가방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정도다.

요코하마 프리미엄 가방은 항공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 크기를 가지고 있다.

항공기를 이용한 여행의 경우 짐을 부치고 찾는데 들어가는 시간을 절약할 수가 있다.

어느 누구하나 요코하마 가방을 보고 배드민턴용 가방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가방 자체만으로도 고급스러움이 있어 가지고 타면서도 자부심을 느낄 수가 있다.

활용도면에서 일반적인 배드민턴 가방과는 상대가 안될 정도로 다양하다.

요코하마 가방을 프리미엄 가방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지난 주 화요일 요코하마의 프리미엄 가방이 출고가 되어 고객에게 배송되어지기 시작했다.

예약 구매를 통해서 오랜 시간 기다려준 고객들에게 먼저 배송이 시작되었다.

앞서 이야기를 한 것처럼 이번에는 2종의 프리미엄 가방이 출시가 되었다.

오늘은 그 중에 하나인 요코하마 스켈레톤(SKELETON)을 소개하고자 한다.

요코하마의 재도약을 위한 골격이 되어줄 역할을 하게 될 가방이라고 보면 된다.

요코하마 프리미엄 가방 스켈레톤은 1단 사각 가방이다.

배드민턴 가방답지 않게 느껴지는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일반적인 가방으로 조금 크기가 큰 가방이라고 느낄 수가 있는 가방이다.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어떤 용도의 가방일지 한번 정도 궁금해 할 것 같은 가방이다.

가방의 외피는 인조가죽을 사용한 것으로 보이며 생활 방수처리가 된 상태로 보인다.

가방에 적용된 소재에는 표면에 동일한 패턴의 무늬가 들어가 있다.

심플하고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으며 프리미엄 가방답게 박음질이나 마무리등이 정말 좋다.

수납용품이 없는 상태에서도 각을 정확하게 유지하고 있어 좋다.

빛을 받으면 은은하게 반사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매우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가방의 전면 중앙부에는 요코하마의 로고가 자수로 처리되어 들어가 있다.

어깨끈이 별도로 없으며 손잡이 끈만 존재를 한다.

손잡이 끈이 충분히 길게 만들어져 있어서 어깨에 메어도 불편함이 없다.

여성들의 핸드백과 같은 원리로 메고 이동을 하면 된다.

가방 본체와 손잡이 끈을 연결하는 부위에는 해골모양의 장식이 들어가 있다.

해골모양의 장식을 통해서 손잡이 끈과 가방을 연결해 준 것이다.

이런 부분도 요코하마 가방을 프리미엄이라고 부르게 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가방에 적용되어 있는 지퍼도 일반적인 배드민턴 가방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이런 형태의 지퍼고리는 그동안 수없이 많은 배드민턴 가방을 사용하면서 본 적이 없다.

길게 인조가죽을 이용하여 지퍼고리를 만든 점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지퍼 고리와 지퍼를 연결하는 부위에도 해골 모양의 장식을 이용하여 고급스럽다.

모든 지퍼고리에 사진과 같은 방식이 동일하게 적용이 되어져 있다.

요코하마 프리미엄 가방 스켈레톤의 전면부에는 부수적인 수납공간이 하나 더 마련되어 있다.

자주 꺼내어 사용해야만 하는 용품들이나 물품들을 수납하면 좋은 공간이다.

부피가 넓지 않아 부피가 있는 용품이나 물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부피가 있는 용품을 수납하는 경우 가방이 불뚝 외부로 튀어나올 수가 있어 보기가 좋지 않다.

전면의 부수적인 수납공간을 열어보면 포켓 수납공간이 하나 마련이 되어있다.

포켓 수납공간은 지갑이나 보조 배터리등을 넣어주면 좋을 것 같은 정도의 크기이다.

꺼내어 써야하는 빈도의 수가 높은 지갑을 넣어주면 제격이라는 생각이다.

나머지 공간은 가방의 가로 길이만큼이 여유롭게 만들어져 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부피가 있는 용품이나 물품들은 피하는 것이 외관상 좋을 것 같다.

요코하마 신상 프리미엄 가방 스켈레톤은 1단 가방으로 주 수납공간은 한 곳이다.

주 수납공간을 열어 내부의 모양을 확인해 보도록 한다.

가방 내부의 공간은 크게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쿠션감이 있는 칸막이로 구분이 되어져 있다.

나뉘어져 있는 공간중에 작은쪽 공간은 벨크로 시스템으로 고정을 할 수 있게 되어있다.

큰 쪽 수납공간과 분리하여 수납하여야 할 이유가 있는 용품이나 물품을 수납하면 된다.

벨크로는 부드러워서 손에 긁힘이나 용품등에 스크래치를 낼 우려는 없다.

밴드가 신축성이 있어서 작은 공간쪽에 조금 부피가 있는 용품을 넣어도 고정을 할 수가 있다.

신축성 있는 벨크로 고정밴드의 구성에는 조금 아쉬움이 있다.

이전에 소개해 드렸던 프리미엄 가방처럼 고정밴드 끝쪽에 가죽패널이 적용되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가죽 패널 위에는 요코하마의 이니셜이나 로고가 들어갔으면 훨씬 고급스러웠을 것 같다.

배드민턴 가방으로 사용하는 경우 이 공간에는 배드민턴 라켓을 수납한다.

라켓을 수납한 후 움직이지 않도록 벨크로 시스템을 이용하여 고정을 해주면 된다.

배드민턴 라켓의 경우 5자루 정도는 충분히 수납을 할 수 있었다.

보통의 경우 배드민턴 라켓은 3자루 ~ 5자루 정도를 가지고 다니기에 충분한 공간이라고 할 수가 있다.

라켓을 수납하는 공간의 반대쪽 사이드면에는 두개의 포켓 수납공간이 만들어져 있다.

가방의 가로 길이를 반으로 양분하는 위치에 각각 하나씩이 만들어져 있다.

다양한 종류의 용품이나 물품들을 수납할 수 있어서 좋은 공간이다.

개인의 취향과 소지품이 무엇이냐에 따라 수납되는 용품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다.

성별에 따라서도 서로 다른 용도의 용품이나 물품들이 수납이 될 수 있다.

포켓 수납공간은 지퍼시스템으로 닫게 되어 있어 별도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가 있다.

특히 외부에서 보았을 때 보이지 않았으면 하는 용품들을 수납하면 좋을 것 같다.

앞서 출시되었던 가방의 단점으로 거론되었던 지퍼 고리의 걸림 현상은 이번에 해소가 되었다.

기존에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수정하여 이번 가방의 지퍼고는 사용하는데 매우 편리하다.

가방 내부의 사이드쪽 한편에는 음료수나 텀블러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높이가 충분하여 텀블러가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충분한 공간이다.

텀블러를 넣었을 때 쓰러지지 않도록 밴드가 있는 포켓공간이 잡아주게 되어 있다.

요코하마 신상 프리미엄 가방의 내부 소재는 모두가 방수소재로 만들어져 있다.

내부에 텀블러나 음료수 캔등을 수납해도 가능한 이유이다.

사이드면에는 어깨끈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어있다.

깔끔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디자인이다.

가방의 외곽을 잡아주는 와이어가 상당히 견고한 것으로 보여진다.

가방안에 수납용품을 넣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가방이 정확하게 각을 이루고 있다.

중심을 정확하게 잡고 쓰러지지 않도록 설계가 된 점도 역시 장점이라고 할 수가 있다.

소중한 가방이기 때문에 나의 가방임을 알려주려고 가죽 이름표를 달아주었다.

이름표도 프리미엄 가방에 어울리는 것으로 달아준 것이다.

요코하마 프리미엄 사각가방에는 숨겨진 과학이 있다.

가방속에 분실의 우려를 줄여줄 수 있는 NFC가 내장이 되어 있다.

NFC 기능을 이용한 'My Capsuke'은 요코하마만의 제품등록과 분실방지를 위한 시스템이다.

정면에 있는 요코하마의 로고 부분에 NFC 칩이 들어있는 스마트폰을 가져가면 인식이 된다.

자세한 사용방법은 요코하마 배드민턴 프리미엄몰에서 안내를 받으면 된다.

과학이 접목되어 있는 요코하마 가방은 프리미엄급의 가방임에 틀림이 없다.

아이폰 사용자의 경우 약간 더 복잡하여 직접 등록을 해본 후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안드로이드 사용자의 경우도 직접 등록을 한 후 함께 포스팅을 하게 될 것이다.

요코하마 배드민턴 프리미엄몰은 정말 깔끔하게 잘 만들어져 있다.

한번 들어가보면 그 깔끔함에 모두들 감탄하게 될 것이다.

지금도 진화하고 있고 앞으로도 진화를 거듭하게 될 것이며 한창 정리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사이드에는 '스켈레톤'이라는 이미지가 무거울 수 있을 것 같아 인형을 달아주었다.

인형뽑기를 정말 잘하는 아들이 있다.

잘한다는 것은 그만큼 그 곳에 많은 투자를 했다는 것이기도 하다.

포켓 몬스터 캐릭터중에 이쁜 녀석 하나를 얻어서 달아 주었다.

요코하마 신상 프리미엄 가방 스켈레톤과 제법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손잡이 끈도 가방 본체와 동일한 소재로 만들어져 있다.

전체적으로 같은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 이질감이 없고 통일된 느낌이 있어 좋다.

손잡이 끈이 충분히 길어서 어깨에 메고 다닐 수도 있다.

단거리를 이동할 때는 당연히 손에 들고 이동을 할 수도 있다.

요코하마 신상 프리미엄 가방의 바닥에는 오염방지와 미끌림 방지를 위한 패드가 붙어있다.

플라스틱과 같은 소재인 것 같기도 한데 정확한 소재는 잘 모르겠다.

가방의 네 곳 귀퉁이에 적용이 되어져 있어 가방을 바닥으로 부터 약간 띄워 놓는다.

높이가 높지 않아서 생각했던 것만큼의 효과를 얻지는 못할 것 같다.

가방의 가로 길이가 넓은 것도 있지만 수납용품의 들어가게 되면 무게가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나 가방의 가운데쪽은 수납용품으로 인해서 바닥에 닿지 않을까 싶다.

바닥으로 부터의 심한 오염이 아니라면 상관이 없기는 하다.

생활 방수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서 물 티슈등으로 닦아주면 오염된 것들이 제거가 되기 때문이다.

요코하마 신상 프리미엄 가방안에는 별도의 파우치가 마련이 되어 있다.

소재는 내부에 적용된 소재와 동일하며 생활방수 기능이 적용이 되어져 있다.

어떤 분들은 신발주머니로 사용을 한다고 하는데 그러기에는 너무 아깝다.

생활방수 기능을 활용한다는 측면을 고려하면 신발 주머니로 쓰는 것은 부적합하다.

운동 후에 갈아입을 의류를 수납하였다가 운동이 끝나면 젖은 옷을 수납하는 용도로 사용하려 한다.

방수기능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며 이전 가방에서도 파우치는 그렇게 사용을 하였다.

파우치에 적용된 지퍼시스템도 가방의 내부에 만들어진 지퍼시스템과 동일하다.

동그란 원형의 지퍼고리는 사용하기에도 매우 편리하다.

파우치는 가볍고 블랙색상이라 때가 타지 않을 것 같아 좋은 것 같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에 취향에 따라 사용할 수도 있어 좋다.

파우치에도 손잡이가 적용이 되어져 있어서 이동시에 편리하다.

가방은 따로 놔두고 파우치만을 들고 씻으러 들어갈 수가 있어서 편리하다.

실제로 파우치만을 들고 다닐 수 있는 것은 매우 편리한 기능이다.

손잡이가 있어서 이동시에 가지고 다니기가 너무 좋은 것 같다.

요코하마 신상 프리미엄 가방 스켈레톤에 대한 만족도는 최상이라고 할 수가 있다.

진정 이런 가방을 프리미엄 가방이라고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다.

무늬만 프리미엄이라고 하여 소비자 판매가격을 높게 책정하는 것은 정말 아닌 것 같다.

배드민턴 가방으로 사용하는 것은 기본이고 다른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정말 유용하다.

하나에 특정된 용도가 아니라 다양한 활용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프리미엄이다.

디자인으로 승부하겠다는 요코하마 대표의 모습은 대단한 승부사의 기질이 아니였나 싶다.

이제는 남과는 다른 모습으로 고객에게 접근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를 정확하게 간파하고 새로운 전략을 세워 새로운 모습의 요코하마가 되려고 하는 것 같다.

요코하마 신상 프리미엄 가방 스켈레톤은 디자인만이 아니라 기능성 또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나는 요코하마 신상 프리미엄 가방 스켈레톤 가방을 프리미엄 가방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