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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코하마배드민턴]요코하마 배드민턴 프리미엄 가방 YB101
작성자 유승관 (ip:)
  • 작성일 2018-10-09 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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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46
평점 5점

​[요코하마] 배드민턴 프리미엄 가방



요코하마 배드민턴 코리아의 프리미엄 가방입니다.

제가 처음 배드민턴에 입문하기전에 대구쪽에서 명품매장에서 일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그 기간동안 명품에 대해서 어느정도 구분도 하고 관심도 많았었죠.

그리고 배드민턴에 입문한 후 항상 스포티한 디자인의 가방만 보다가 배드민턴가방도 뭔가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으로 나오면 색다르고 뭔가 특별한 느낌이 들거 같은데라고 생각한적이 있었죠.


하지만 배드민턴 시장은 항상 새로운 용품들이 몇개월 마다 쏟아지기에 이런 고급 소재로 가방을 만들어 내기에는

재원적인 위험적인 요소들이 크게 존재하기에 브랜드마다 이런 시도는 생각할수도 없는 부분이죠.

하지만 생각이 아닌 현실로도 비슷한 느낌의 고급스러움을 가진 배드민턴 가방이 출시했습니다.


솔직히 보자마자 루X비X 브랜드의 기본 컨셉의 디자인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아실 듯 합니다.

하지만 요코하마 브랜드만이 아닌 일반 의류 브랜드에서도 명품 디자인에 비슷하게 제품을 내놓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이런 디자인의 경우 명품이 아니지만 자기만족과 취향에 맞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충족되는 부분이죠.




일단 가방 전체적인 느낌은 기존에 다른 브랜드의 인조가죽의 소재와는 확실히 퀄리티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다른 브랜드의 가죽의 소재는 일단 두껍지 않아서 각이 잘 잡히지 않죠.

하지만 요코하마 프리미엄 사각가방의 경우에는 가죽의 소재와 두께가 두껍습니다.

그래서 가방이 전체적으로

게감이 있고 각이 잘 잡히는 장점이 있네요.


그리고 놀랐던 점은 기존 배드민턴가방의 소재인 폴리소재는 일절 사용되지 않았고

순수하게 가방 전체의 소재는 인조가죽으로 제작되어서 가방의 전체적인 질감이 상당히 섬세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가방 한 개 한 개 만드는 공정 과정이 상당히 까다롭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퍼의 소재도 얇은 지퍼가 아닌 두꺼운 느낌의 지퍼라 열고 닫을때의 느낌이 묵직하게 느껴졌습니다.

가방의 전체적인 재봉선의 마감처리도 보시는 사진과 같이 깔끔했습니다.

비록 명품은 아니지만 명품 만큼의 가방의 제작에 대해서 손이 많이 갈만한 가방인 듯 합니다.



가방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요코하마의 첫 이니셜을 따 반복적인 Y패턴을 넣어서

심플하고 안정감있는 디자인이라 들고 다니기 부담스럽지 않은 듯 합니다.



가방의 어깨끈을 고정하는 부분도 금장 버클로 고급스러움을 한 층 더 높여

기존에 배드민턴 가방이라는 느낌보다는 긴 여행할때 들고 다니는 큰 숄더백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가방의 하단 전체적인 표면에 오염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받침대도 금장버클로 제작되어 있었습니다.

대리석이나 딱딱한 바닥에 나둘때 기스가 날수도 있으니

최대한 마루바닥에 나두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어깨끈의 경우에는 재봉처리도 깔끔했고 어깨에 착용 시 사람마다 신체적인 구조가 다르기에

좀 더 넉넉히 사이즈를 만들어서 모두 다 편안하게 들고 다닐 수 있게 제작되었네요.



그리고 가방을 써본결과 운동전에 가방을 내려놓고 어깨끈의 경우에는

바깥쪽이 아닌 둘 다 안쪽으로 모아서 나두는게 효율적인 듯 합니다.



조금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은 아무래도 착용 방법이 숄더백으로만 들고 다닐 수 있게 어깨끈만 있기에

가방 좌 우 끝에 고정끈에 연결해 크로스로 멜수도 있는 탈부착가능한 끈이 추가된다면 더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숄더백으로 메고 다니는게 디자인적인 면에서 좀 더 예쁠 듯 합니다.

가죽 소재는 크로스로 멜경우에는 가방이 접힐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 가방의 버클이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크기도 길고 커서 잡고 지퍼를 열때 편했습니다.

그리고 금장의 느낌도 가방의 전체적인 포인트를 잘 살려주는 듯 했습니다.



가방의 안쪽을 보면 기존에 2단 가방의 지퍼가 아닌 1단 지퍼로 되어 있고 안쪽에는

라켓과 민턴 용품을 구분해서 놓을 수 있는 파티션이 나눠져 있습니다.

그리고 파티션을 나두는 중앙 커버는 어느 정도 쿠션이 있습니다.



그리고 라켓을 나두는 공간에는 이동 시 라켓의 큰 움직임을 방지하기 위해서

벨크로같은 느낌의 밴딩으로 고정할 수 있는 끈이 있습니다.

이 끈에도 요코하마의 느낌의 조그만한 정성이 들어간 흔적이 보이네요.



그리고 배드민턴화와 셔틀콕이나 용품을 넣는 공간에는 한쪽 끝에 이렇게 포켓이 한 개 존재합니다.

아무래도 제 생각에는 배드민턴을 치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찾는게 물이기에

물통같은 용품을 세로로 세울 수 있는 용품을 수납하는 공간일 듯 하네요.



가방의 전면 지퍼에는 중요물품이나 핸드폰 그리고 간단히 넣을 수 있는 포켓이 존재합니다.

수납 공간으로 생각한다면 기존에 2단이나 3단가방을 쓰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부족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용품을 그리 많이 들고 다니지 않는 분들이라면 쓰는데 지장이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요즘 같은 더운날씨에는 배드민턴화를 1차적으로 더스트백에 넣어도 찝찝하죠.

그래서 요코하마 프리미엄가방에는 따로 배드민턴화 더스트백이 추가 구성품으로 존재합니다.

배드민턴화도 좋지만 다른 용도로 배드민턴 의류나 샤워 용품을 넣어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이런 구성품에도 가죽 스트랩으로 손잡이는 만들어주었네요.

아무래도 인조가죽 가방의 소재이다 보니 가볍게 묻는 이물질의 경우에는

살짝 물에 적신 수건이나 휴지로 닦아주면 쉽게 이물질이 제거 될 듯합니다.




하지만 가죽 소재의 가방의 경우 날카로운 모서리나 송곳같은 부분을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가죽 표면이 찍히거나 찢어 질수도 있기 때문이죠.



요코하마 배드민턴 코리아의 프리미엄 가방을 쓰면서 느낀 점은

배드민턴이라는 한정적인 부분이 아니라 일상 생활과 여행

그리고 골프같이 다양한 스포츠에서도 어울릴만한 가방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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