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요코하마 배드민턴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가 하나 추가되었다.

새로운 카테고리를 갖게 된 이유가 바로 오늘 소개해드리는 사각가방에 있다.

배드민턴 가방이지만 배드민턴 가방이라고 보여지지 않는 멋진 모습의 사각가방이다.

더이상 배드민턴 가방이라고 해서 꼭 배드민턴 가방처럼 보여질 필요가 없는 시대가 되었다.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이 전혀 부끄럽지 않은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한 것이다.

차별화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이어야 고객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프리미엄급의 제품은 한정된 수량으로 제작을 하여 그 가치를 유지하여 주면 더욱 좋을 것 같다.

요코하마 프리미엄 배드민턴 사각가방 YB101을 지금부터 소개하려고 한다.

요코하마 배드민턴의 첫번째 포스팅이자 블로그에 카테고리를 만들 정도로 내게는 너무 강렬한 느낌이였다.

요코하마 배드민턴 사각가방을 보면 처음 보자마자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색상이나 디자인이 루이비통의 이미지와 많이 닮아있다고 할 수가 있다.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처럼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라는 점은 서로 닮은 점이라고 할 수가 있다.

외관에 쓸데없는 디자인이나 수납공간은 모두 없애 버리고 깔끔함과 심플함을 선택한 것이다.

배드민턴 가방을 검색하다가 요코하마 배드민턴 가방을 보고 한 눈에 반해 버렸다.

지금까지 보아오고 사용해 보았던 배드민턴 가방들과는 분명 차별화가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아직까지는 요코하마 프리미엄 사각가방 YB101 가방안에 아무것도 수납한 것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각의 모양을 정확하게 유지하면서 가방이 자리를 하고 있다.

사각가방의 경우 정확하게 각을 잡고 있어야만 보기도 좋고 폼도 나게 마련이다.

요코하마 프리미엄 사각가방 YB101의 경우에는 그런면에서는 100점 만점을 주고 싶을 정도다.

요코하마 프리미엄 사각가방에 사용된 소재는 합성피혁이다.

가죽 소재의 느낌이 나도록 만들어진 인조가죽이라고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진짜 가죽을 사용하였다면 동호인들의 구매를 할 수 있는 가격대가 될 수가 없을 것이다.

물론 지금의 가격도 그리 낮은 가격은 아니라고 할 수가 있다.

하지만 희소성이 보장이 된다면 충분히 지불할 가치가 있는 정도의 수준이라고 이야기를 할 수가 있다.

현재 요코하마 프리미엄 사각가방의 인터넷 최저 가격은 14만원대 후반에 형성이 되어있다.

요코하마 프리미엄 사각가방 YB101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전면부의 이니셜 들어가 있는 부분이다.

브랜드 이니셜 말고는 다른 디자인이 가미되어 있는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정말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최근에 출시되었던 익스트림 코리아의 한정판 사각가방인 라코백 이후로 이런 느낌은 처음인 것 같다.

레터링을 이용한 깔끔한 디자인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지퍼 시스템도 루이비통 가방에서 보아왔었던 형태의 지퍼 시스템이 적용이 되어져 있다.

타 브랜드의 일반적인 사각가방에 적용되어져 있는 지퍼 시스템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다.

요코하마 프리미엄 사각가방에 자꾸 끌리는 것이 보상적인 심리차원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든다.

그동안 명품이라는 이름이 붙은 제품들을 한번도 사용해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렸을 적 나이키나 아디다스가 돈 많은 집의 아이들의 전유물로 여겨졌을 때를 생각해보면 된다.

한번만이라도 나이키나 아디다스를 신고 싶어서 하루종일 엄마를 졸랐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스스로 돈을 벌기 시작한 이후로는 스포츠 용품을 구매할 때는 꼭 나이키나 아디다스를 먼저 찾게 된다.

지퍼고리는 좀 개선이 되어야 할 것 같다.

로고도 인쇄방식으로 처리가 되어있어 명품의 느낌과는 거리가 좀 멀다.

직선형태의 고리 모양도 약간은 개선을 해야할 필요가 있다.

잡고 있을 때 미끄러질 수가 있기 때문이다.

끝 부분에 라운드 형태의 곡선을 적용한다면 그립감이 뛰어나고 미끌림도 예방이 될 것 같다.

다음에 가방을 생산하게 된다면 이 부분은 개선이 되었으면 한다.

요코하마 프리미엄 사각가방에는 어깨끈이 따로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

손잡이 끈을 이용하여 어깨에 걸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어깨끈이 따로 필요하지 않다.

사이드 부분에는 고리가 만들어져 있는데 장식들을 걸어주면 좋을 것 같다.

어깨끈을 생략하여 줌으로서 깔끔함이 한번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할 수가 있다.

손잡이 끈이 어깨끈을 대신할 수 있을만큼 길게 만들어져 있다.

손잡이 끈을 하나로 합쳐지는 손잡이 쿠션 패드는 따로 마련이 되어져 있지 않다.

가방의 크기가 있기 때문에 어깨에 크게 부담이 되지 않아 별도의 쿠션 패드가 필요없는 듯 하다.

명품백의 손잡이와 동일한 형태로 만들어져 있으며 소재는 합성 피혁으로 만들어져 있다.

손잡이 끈을 들고 있는 상태에서도 가방의 각은 무너지지 않고 유지가 되고 있다.

손잡이 끈과 요코하마 프리미엄 사각가방 본체와의 연결은 사진과 같은 방식으로 고정이 되어 있다.

가방 끈의 마무리에도 신경을 마니 쓴 모양으로 프리미엄이라는 말이 정말 어울린다.

연결된 상태가 견고하여 손잡이 끈이 떨어질 것 같은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배드민턴 가방이 이렇게 고급스러워도 될까 싶을 정도로 고급스러움이 가방의 여기저기서 느껴진다.

외부로 부터의 긁힘등에 강한 내성을 가지고만 있다면 정말 대박대박 상품이 아닐까 싶다.

요코하마 프리미엄 사각가방의 바닥에는 네 곳에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가방 받침이 적용되어져 있다.

높이가 그리 높지않아 가방전체가 바닥으로 부터 떨어져 있을 것 같지는 않다.

받침대의 높이를 좀 높여주면 좋을 것 같고 길이가 있는 만큼 중간에도 한번 더 적용을 해주었으면 한다.

바닥으로 부터의 오염이나 이염등은 어쩔 수 없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염려는 되지 않는다.

합성 피혁으로 만들어져 있어 간단하게 물수건등으로 닦아주면 오염이나 오염된 부분이 닦여나가기 때문이다.

특히나 가방 전체가 방수소재이기 때문에 물이나 습기에도 강한 면을 보여줄 것이라고 믿는다.

요코하마 프리미엄 사각가방의 후면의 디자인은 전면의 모습과 특별하게 다른점은 없다.

가방의 중앙 부분에 요코하마 브랜드의 이니셜이 들어가 있다는 점만 다르다.

디자인과는 다르게 기능성면에서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전면에는 별도의 수납공간이 크게 마련되어 있지만 후면에는 별도의 수납공간이 없다.

사각가방의 깔끔함은 사실 후면이 전면보다 더 뛰어나다고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전면부에 마련되어 있는 수납공간의 모습이다.

내부에 소재는 방수소재의 천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주 수납공간과 동일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수납공간의 크기는 가방의 가로길이만큼 넓지만 너비는 넓지 않다.

전면부의 수납공간에는 자주 사용하면서 부피가 적은 용품들을 수납하는데 적합하다고 할 수가 있다.

부피가 있는 용품을 수납하게 되면 가방이 불룩하게 튀어나와서 보기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전면부 수납공간의 한쪽에는 작은 포켓이 만들어져 있다.

이 곳에는 지갑이나 핸드폰등을 넣어주면 적합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보호대 또는 슬리브와 같은 부피가 적은 종류의 용품을 수납해 놓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립과 같은 용품을 수납해 두어도 쉽게 찾아서 사용할 수가 있어 좋을 것 같다.

요코하마 프리미엄 배드민턴 사각가방은 1단 사각가방이다.

1단 사각가방이라 불편한 점이 있지 않을까 싶은 우려가 있었지만 내부를 열어보면 기우에 불과했음을 인정하게 된다.

주 수납공간을 열어보았더니 두개의 공간이 마련이 되어져 있다.

한쪽은 넓은 너비를 가지고 있는 공간이고 한쪽은 아주 작은 너비의 공간을 가지고 있다.

가방안에 바닥에 이상한 무엇인가가 들어가져 있다.

무엇일까 궁금해서 꺼내어 보는데 이 물건이 완전 압권이라고 할 수가 있다.

파우치가 들어가 있는데 젖은 의류나 세면용품들을 수납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될 것 같다.

소재는 가방안에 적용되어져 있는 방수소재로 만들어져 있으며 동일한 디자인 패턴을 가지고 있다.

특히나 손잡이가 붙어있기 때문에 이동식에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지인들도 가방 내부에 들어가 있는 파우치를 보고는 모두 가장 마음에 드는 분이라고 한다.

하단에는 요코하마의 브랜드 이니셜이 들어가 있으며 사각형대로 만들어져 있다.

방수소재이기 때문에 땀에 젖은 상태에 있는 의류들을 수납하여도 다른 용품에 문제를 야기하지 않는다.

젖은 상태의 내용물을 넣었을 때는 가방과는 별도로 들고 다녀도 무방할 것 같다.

지퍼 시스템은 양쪽으로 열고 닫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고 지퍼고리는 고리형으로 되어져 있다.

수납 공간이 제법 크기 때문에 의류나 세면도구등을 모두 넣어도 부족함이 없다.

타 브랜드의 파우리들에게 비해 소재 자체가 고급스러워서 프리미엄 가방과 어울리는 것 같다.

특히나 소재의 패턴과 디자인 그리고 소재가 같기 때문에 가방안에 넣어두었을 때 보기가 좋다.

따로 파우치 가방만을 가지고 다녀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

활용도면에서는 다른 배드민턴 가방들에서 제공하는 파우치에 비해서 높다고 할 수가 있다.

별도로 파우치를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요코하마 프리미엄 사각가방의 장점이라고 할 수가 있다.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이였기 때문에 가방에 대한 만족도를 상당히 끌어 올려준 요소라고 할 수가 있다.

별도로 마련되어져 있는 수납공간은 신축성있는 밴드와 벨크로를 이용해 분리가 되도록 만들어져 있다.

밴드의 끝 부분에 벨크로 부분에는 요코하마의 브랜드 이니셜이 들어가 있는 합성피혁이 적용이 되어있다.

두 공간을 나누는 분리막은 가방의 높이에 2/3정도의 높이를 가지고 있다.

공간 분리막에는 쿠셔닝도 적용이 되어져 있어서 두 공간을 효과적으로 나누어 주는 듯 하다.

공간의 너비는 그리 넓지 않게 만들어져 있는데 배드민턴 라켓을 수납하면 좋을 것 같다.

반대쪽 공간은 부피가 넓게 만들어져 있어 신발과 같은 부피가 있는 제품을 넣어주면 될 것 같다.

배드민턴 라켓을 수납한 후 아래의 벨크로를 이용하여 라켓이 움직이지 않게 고정을 하면 된다.

뒤에서 실제 라켓을 수납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수납공간의 활용이야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다르게 활용할 수가 있기에 정답은 없다.

자신이 선호하는 방향대로 수납공간을 활용하여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

구분없이 가방에 이런저런 수납용품들을 넣어가지고 다니는 분들에게는 더 편리할 수도 있다.

다만 프리미엄 가방에 어울리게 잘 정리하여 사용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넓은쪽 공간에는 별도의 수납공간이 두 곳이 마련되어져 있다.

가방의 가로길이를 반으로 정확하게 나눈 크기로 두개의 공간이 마련되어져 있다.

지퍼 시스템의 고리는 파우치에 적용되어져 있던 고리방식으로 만들어져 있다.

손가락 끝부분이 들어갈 수 있는 크기로 만들어져 손가락을 끼워 넣어 미끌림없이 사용을 할 수가 있다.

요코하마 프리미엄 배드민턴 사각가방의 경우 깔끔함과 심플함외에도 일관성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이런 일관성 있게 패턴이나 디자인을 적용한 것을 너무나 좋아한다.

이런 부분도 요코하마 프리미엄 배드민턴 사각가방에 마음이 자꾸 끌리는 요인이 아닌가 싶다.

배드민턴 라켓은 3자루 정도 수납을 하면 딱 좋은 것 같다.

너비가 넓은 쪽에 라켓을 수납한다면 당연히 더 많은 수의 라켓을 수납할 수가 있다.

라켓을 많이 가지고 다닐 이유가 없기 특별히 없다면 3자루 정도 수납하면 충분할 것 같다.

보통 스트링이 끊어진다고 해도 하루에 3자루 이상이 끊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수납공간 너비가 넓은 쪽에는 파우치를 이용하여 의류와 세면도구 그리고 기타용품을 정리해 넣었다.

파우치를 이용하여 용품을 수납하게 되면 가방의 각이 잘 살아있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물건을 찾을 때 빠르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자주 활용하는 방식이다.

요코하마 프리미엄 사각가방안에 들어있는 파우치에 정리에 한 몫을 한다.

파우치 위로는 배드민턴 셔틀콕을 2타 정도 수납을 하여 주었다.

배드민턴 셔틀콕을 수납하여 주니 높이도 딱 맞아떨어지는 것 같아 아주 마음에 든다.

하루에 셔틀콕 2타를 다 쓸 일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이렇게 새로운 요코하마 프리미엄 배드민턴 사각가방안에 용품을 모두 수납해 보았다.

요코하마 프리미엄 배드민턴 사각가방은 손잡이 끈을 이용하여 어깨에 가방을 멜 수가 있다.

가방을 메고 있으니 제대로 명품가방으로서의 느낌이 제대로 전달이 되는 것 같다.

배드민턴 가방이라고 생각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다.

배드민턴이 가방으로서가 아니라 여행등을 갈 때 여행용 가방으로 사용하여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수납용품이 넉넉하게 들어갈 수가 있어 캐리어가 필요없을 정도의 양이라면 요코하마 가방을 활용해도 무방할 것 같다.

완전 완전 간지 작렬이라고 말하고 싶다.

배드민턴을 치러 체육관에 온다고 했을 때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요코하마 프리미엄 사각가방을 메고 체육관에 들어오면 사람들이 한번씩은 쳐다보지 않을까 싶다.

실제로 지인들도 가방을 들고 들어가니 한번씩 쳐다보고 이야기를 한다.

배드민턴 가방 같지 않아서 마음에 든다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는 분들도 있었다.

배드민턴 가방은 배드민턴 가방다워야 한다는 것이다.

어떻든 개인적으로 요코하마 프리미엄 배드민턴 사각가방이 나는 너무 마음에 든다.

나만의 아이템이 될 수 있다는 점과 흔하지 않다는 것이 또한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앞으로 어떤 가방이 요코하마에서 출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프리미엄 가방들은 한정판으로 만들었으면 한다.

프리미엄은 프리미엄 다워야 비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정말 마음에 드는 가방을 만나게 된 것이 아닌가 싶다.

다시 가방을 요코하마 코리아 본사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것이 너무나 아쉽게 느껴진다.

마음을 심통하게 만들어준 가방이고 다음 후속작을 기대하게 만들기에 충분한 매력적인 가방이다.

요코하마 코리아는 지금 새로운 도약을 준비중에 있다.

6월이면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준비한 결과물의 하나씩 내놓을 예정이라고 하는데 정말 기대가 앞선다.